지난 18일 한·중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중국 태산북도 연맹(태권도 단체) 임원진과 재중국대한체육회 임은선 부회장 등 30여명이 평택시의회(의장 김윤태)를 방문했다.중국 태산북도 연맹 임원진들은 시의회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의회시설을 견학하고, 2층 본회의장에서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으로부터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과 평택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3층 간담회장으로 이동하여 한국 및 평택시의 궁금증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.한·중문화교류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오명근 의원은 “오늘 중국 태산북도 연맹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앞으